호남의 한 교사가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 패션기술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둥칭은 핀란드 경기 현장에 있다.응답자 제공

현지시간으로 10월 24일 저녁,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호남공예미술직업학원 청년교원 동청은 군웅을 꺾고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전 패션기술종목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비교적 큰 우세로 중국이 세계경기패션기술종목에서"3연패"를 실현했다.

세계기능경기대회는"세계기능올림픽"으로 불리며 그 경기수준은 현재 직업기능발전의 세계선진수준을 대표한다.10월 19일, 2022년 세계기능경기대회 특별경기 핀란드경기구역경기가 헬싱키에서 개막되였는데 20개국 및 지역에서 온 선수들이 패션기술종목경기에 참가했다.이번 패션기술종목경기는 도합 4개의 심사모듈을 설치하여 선수가 18시간내에 현장에서 제공한 재료와 설비시설에 근거하여 경기요구에 따라 복장의 스타일설계, 립체조형, 타판과 재료배출, 복장제작 등 경기환절을 엄밀하고 세밀하고 정교하게 완성할것을 요구하였다.4일간의 치렬한 각축을 거쳐 동청은 패션기술종목경기에서 우승을 따냄으로써 중국대표단에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2022년 세계기능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동청은 휴식시간을 포기하고 전심전력으로 경기를 준비하여 지도팀의 전문가, 감독과 함께 경기규칙을 진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며 각종 소재를 수집하고 반복적으로 작품을 다듬어 마침내 이번 세계기능대회에서 재차 두각을 나타냈다.

둥칭은 2020년 후난공예미술직업학원 의상과 복식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학교에 남아 교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재학기간에 그는 여러차례 학교를 대표하여 직업기능경기에 참가하여 각종 기능대회상 5개를 수상하였다.그중 2018년에 전국직업대학 고급직업조 복장설계와 공예경기항목 1등상을 수상하여"전국방직복장학과 학생직업기능표병"칭호를 수여받았다.2019년에 중화인민공화국 제1회 직업기능대회 패션기술경기종목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수여한"전국기술능수"칭호를 받았다.

(출처: 중국신문망)